어떤 지표가 맞는지 찾기위해. 여러 지표를 활용한다.
하지만 모든 지표는 모두 정답이다.
단,
그 정답이 저점과 고점을 파악하는게 아닌 지표의 용도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의
"자"와 같은 역할이다.
길다 짧다의 기준은 없다 그저 상대적인것.
2m가 어떤 기준에서는 길고 어떤 기준에서는 짧다.
차트 역시 어떤 기준에서는 고점이며 어떤 기준에서는 저점이 된다.
따라서. 내 매매 기준점을 잡고 그걸 활용할 도구로 어떤 지표를 쓸지를 정하는 것,
모든 지표는 이미 그걸 통해서 돈을 벌었던 사람이 만든것이고. 그걸 활용하는 방법이 잘못 됐을뿐 좋은 지표와 나쁜 지표는 없다.
길이를 잴때 m가 맞나요 인치가 맞나요?
집의 크기를 말할때 평수로 얘기할지. m2로 얘기할지는 본인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뭐가 맞는지는 다르다.
따라서.
우리가 집을 지을때 cm 기준으로 지을지 인치로 지을지를 정하면 될뿐 cm가 맞을지 인치가 맞을지에 대한 고민은 잘못 됐다는 것이다.
차트로 돌아오면 볼린져 밴드가 맞나요? 이평선이 맞나요는 잘못된 됐다는것,
우리에게 지표란 그저 매매의 기준점을 잡는 나만의 기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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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을 cm로 잴지 인치로 잴지 고민한 뒤.
이 길이가 길다 짧다의 기준점을 나 스스로 정하면 된다 6cm 보다 길다면 길다고 표현 할것, 10cm보다 짧다면 짧다고 표현 할것,
누군가는 10cm 길어야 길다고 표현한다.
차트 역시 동일하다.
우리 기준점은 파동과, 페러럴채널, 피보나치, 삼각 수렴을 도구 사용해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