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팁] CPI 이후 방향성과 관세 조치 장기화 될 수 없는 이유

1월 20일 / 31일 

2월 3일 / 4일 

 

트럼프의 관세 조치에 

미 증시 / 비트코인 모두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나스닥 ETF / 비트코인 차트

 

트럼프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불확실성에 베팅을 자제 하고 

리스크를 방어하는 기저심리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조치에 

시장이 불확실성이 잔재해 있는데

 

오늘 22시30분 CPI발표와

00시 파월의장에 연설 또한 예정 되어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확인하고

연설을 하는 만큼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는걸 

인지하고 다음 자료를 보면

 

CPI의 가장 큰 비중인 주거비용은

23년 4월 이후로 

계속 감소중입니다.

 

고로 오늘 22시 30분에 발표될

CPI 또한 예측치 부합 또는

예측치 하회를 예상이 되고

 

인플레가 상승해서

연준이 금리인상 기조를 보이고

위험자산 시장에 충격을 주는 일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거비용 하락이 

더 확실하게 인플레이션에 반영이 되면 될수록

 

파월은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하를 자행할거고

이는 장기 국채금리 가격을

안정화 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채권 금리가 안정화 된다고 하면

미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요인이 될 거고

 

미국 경제의

성장 지속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기에

 

CPI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용" 이 둔화되는것이

 

현 시점 시장 상승을

이끌어갈 수 있는 핵심 이라 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CPI 발표후

 

파월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는지,

필요 시 진행한다고 할지

 

스탠스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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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관련 이슈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진 않을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단지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지

 

실제 관세를 과하게 부과해서

힘자랑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타국에

관세를 과하게 부과하면

 

수입품 가격 상승

-> 물가상승

-> 소비저하

-> 관세보복

-> 미국 가격 경쟁력 하락

-> 투자금 감소

-> 미국의 경기둔화

 

위 수순으로 이어질것이고

미국 또한 관세부과에 대한 

역풍을 반드시 맞기 때문에 

 

이런 무역전쟁은 장기화 될 수 없고

 

3월 내로 여러 나라들과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버블 랠리로 가는

시장이 열릴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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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25년

현재까지의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대형주들은

완전한 실적기반의 상승랠리였습니다.

 

주당 순이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주가 움직임이었다는 것이고

 

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가도 상승해왔던 것입니다.

 

이런 실적 장세가 이어지면서 

후반에는 오버슈팅

 

즉, 버블랠리가 나오게 됩니다.

 

 

버블장세에서는

 

스토리만 있어도 

상승하는 주식들이 많이 상장될 것이고

 

실적이 없어도 주가는 상승하는

버블장이 만들어 졌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실적기반으로 상승을 해왔고

주당 순이익도 과열구간이 아닌 상황이라

 

버블이 끝났다고 보기엔

매우 무리가 있습니다.

 

 

 

AI가 다가올 미래를 얼마나 바꿀지 모르겠지만

시장 참여자들에게

얼마나 와닿는 스토리가 탄생하고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

 

제조업에서도 얼마나 생산성을 

극대화 하게 되는지가

앞으로의 키워드가 될 것 같네요.

 

저는 현재 시장이

광기단계 초입에 서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혁신이 나오게 된다면

반드시 버블이 끼는

장세 또한 나올 것이고

 

미증시 상승랠리에 맞춰

암호화폐 시장도 

본격적 불장이 나오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지루하고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어도

시장 외면하지 말고

 

제 텔레그램에서 공유되고 있는 

매매계획들 잘 참고해서 

지속적으로 시장 흐름 놓치지 않게끔

잘 따라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