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인 비트코인.
안전장치가 없기에
투기성 투자 자산으로 분류되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매력 적인 투자 상품.
이러한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리고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하였고
24년1월11일.
마침내 현물 ETF 신청을 승인받으며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써 인정 받았습니다.
기대감에 대한 상승과
호재 소멸에 대한 하락도 잠시.
비트코인은 185%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이 가능했던 이유는
현물 ETF가 승인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지 않고
ETF 상품을 통해 투자가 가능해졌고
자연스럽게 기관들의 자금이 유입되며
1.투자자들의 인식 변화와
2.유동성 자금 유입.
그러나
현물 ETF가 승인 받았다고해서
무조건 상승세가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같은해인 24년 7월 22일.
알트코인의 대장으로 불리던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현물 ETF 승인을 받았고
마찬가지로
기대감을 동반한 상승 이후
현물 ETF 승인을 기점으로
호재 소멸에 대한
하락세가 나왔고
자금 유입과 함께
91%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비트코인처럼 우상향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본다면
비트,이더 현물 ETF 승인은
기관의 자금 유입이 가능해지지만
기관들의 관심은
비트코인에 한정되어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 다음 현물 ETF가
승인되는 종목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대감에 대한 상승 이후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이에 가장 근접해 있는 종목은
"솔라나"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ETF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현재 신청서를 공식 검토 대상에 올린 상황.
기존에는 신청서 접수조차 거부했던 SEC가
이번에는 검토 대상으로 인정했다는 것 만으로도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
이는, SEC의 리더십이 바뀌면서
태도에 변화가 생기고 있기 때문인데
블룸버그 수석 ETF 분석가인
에릭 발츄나스는
"이번 검토는 단순히 시작 단계일 뿐이지만, SEC의 기조 변화가 반영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언제나 큰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부터 생겨납니다.
따라서,
솔라나 ETF 최종 승인 마감일인
10월 11일까지.
기대감이 반영된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고
호재 소멸 이후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예측해 본다면
지금이 매수 적기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트레이더들의 생각 >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감독] 금은 계속 오른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0) | 2025.02.13 |
---|---|
[엔팁] CPI 이후 방향성과 관세 조치 장기화 될 수 없는 이유 (1) | 2025.02.12 |
[엔팁] 트럼프 관세 이슈? 다시 안 올 매수 찬스 (1) | 2025.02.04 |
[만감독] 25년 대불장이 올 수 밖에 없는 이유 (하락론자들 보세요) (1) | 2025.01.31 |
[엔팁] 미 증시 & 비트코인 25년 전망 (0)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