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매일지/매매일지 9월

09.05~09.06 에이브 -🔺+6.05% / 숏 포지션 / 역추세 매매

 

상승 채널을 만들며 5파 고점 이후 조정중으로 보면서 시장 관찰.

 

abc 조정 중이라고 봤을 때,

a파 저점으로부터 확산형 패턴으로 진행되는 가능성도 염두하며 관찰 하던 중,

 

 

채널 하단 저항과 확산형 패턴 상단 추세선의

중복 저항 받는 부분 확인.

 

 

게다가 직전 흐름이 깔끔한 5파동으로 나온데다가,

거래량도 터졌기 때문에,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9/5 09시에 정확히 진입하지 못 하고 조금 늦게 숏 포지션 진입,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진입가인 136.25 에 진입했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고 순전히 운.

 

손절가는 4시간봉 전 음봉 고가인 137.97 에 설정해야 하나,

직전 고점인 138.9 에 설정해도 2% 가 넘지 않는 손절범위였기 때문에 그대로 설정.

 

< 에이브 숏 포지션 오픈 >

9/5 09:13

 

진입가 136.25

손절가 138.9 (-1.94%)

 

 

익절가는 2가지 기준에 의해 설정.

 

1차 익절은 abc 조정 1:1 구간인 133 으로 설정.

 

 

2차, 3차 익절은

 

피보나치 0.382 구간인 130,

0.5 구간인 128 로 설정.

 

그 다음 최종 익절가는 확산형 패턴 하단 추세선 부근이자,

전체 되돌림 구간인 116 으로 설정.

 

목표가

 

1차 : 133

2차 : 130

3차 : 128

4차 : 116

 

 

이후 예상대로 하락이 나오면서, 

3차 익절까지 완료했으나,

 

9/6 오전 비트가 56k 지지대에서 반등 움직임이 예상되어,

128 에서 포지션 전체 종료.

 

최종 수익 6.05% (1배율 기준)

 

 

<종료 이후>

 

예상대로 비트 상승에 따른 상승이 나오면서 포지션 종료는 좋은 결정인 듯 했으나,

다시 하락.

 

어차피 3차 익절까지 진행 했고 리스크 제거를 한 상황이었음.

 

항상 의문이 드는 건,

 

여기서 포지션을 종료하는 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매매일까.

어차피 리스크 제거했으니까 포지션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 가져가보는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매매일까.

 

수익이 났다고 끝인게 아니다.

 

아직도 나는 욕심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못 한 거 같다.

 

이번 매매에서 곱씹어 볼 만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