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레이더들의 생각/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엔팁]CPI 결과 보다 매매기준을 명확히

지난 2일 미국에서 발표된 실업률수치가 4.3%가 나오면서 

미 증시와 더불어 주요국들의 증시를 일제히 얼어붙게 만들었죠.

 

11번 경기침체를 맞혔다는 '샴의 법칙'이 발동되었기 때문

 

샴의 법칙은 경기 침체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된 이론이며

최근 3개월 실업률 평균값이 지난 1년 중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로 판단하는 것 입니다.


 

실업률로 인한 증시 폭락이 이어지고

 

8월5일 월요일에 서비스 PMI 발표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시장이 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정리만 해두고 

다음 지표발표 확인 하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오늘 21시30분에 CPI 발표가 있습니다.

예측치 하회 / 상회 결과도 당연 중요하지만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당연히 매매 기준 입니다.

 

저는 경제학자도 아니고 발표 결과를 예측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차트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므로

 

21시30분에

예상치 하회? 롱 

예상치 상회? 숏

이런 식으로 접근 하지 않습니다.

 

그저 " 변동성이 일어날거다 "

이 정도만 이해하고 지표를 인지해두는것 뿐


 

 

오전에 텔레그램 통해서 말씀드렸듯

차트를 통해 미리 방향성은 정해 두었죠.

 

상승채널 상단 돌파 시 상승을 따라가고

상승채널 하단 돌파 시 하락을 따라갑니다.

 

굳이 지금 횡보하는 자리에서

포지션 잡고 원하는 방향 나오길 기도하는것보단 

더 나은 매매가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