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2%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30~10.02 골렘
🔺+13.03%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6~09.28 페치
🔺+11.7%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4~09.24 앵커
24.09.27 ~ 09.30 - 유엑스링크 🔷-5.75% / 롱 포지션 / 추세 매매
9월 27일 4시간봉 05시 캔들 양봉 마감 후, 09시 시가인
0.6400 (845원) 진입.
진입 근거 : 빨간색 채널 생성 후, 하단선 이탈 후 재진입 양봉 지지. 추세에 따른 상승 관점 롱 포지션.
손절가 : 진입 직전 양봉 캔들 저가를 이탈하면 손절. 0.6031 (798원)
진입시 손실 리스크 : 🔷-5.75%
기대 수익률 : 🔺+ 55.79%
손익비 : 1:10
-진행과정
1차 익절 30% :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7300 (910원)🔺+14.06%
2차 익절 30% : 채널 중간 저항 구간 0.8100 (1010원)🔺+26.56%
3차 익절 40% :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9970 (1242원)🔺+55.79%
최종 손실률 🔷-5.75%
결론부터 말해,
잘못된 기준으로 채널을 작도했기 때문에,
수익을 봤다 하더라도 좋은 매매라 말할 수 없음.
1. 모니터링
지난 매매에서 약 11% 가량 수익을 거뒀고,
이후 계속 모니터링 해오던 종목.
2. 진입 결정
채널 하단을 이탈 했으나,
9/27 4시간봉 05시 캔들이 채널 재진입 이후 양봉 마감.
매수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이 컨펌 되었기에 진입 결정.
진입가는 다음 시가인 0.6400,
손절가는 전 양봉 저가인 0.6031.
< 유엑스링크 롱 포지션 >
진입 0.6400 (845원)
손절 0.6031 (798원)
3. 목표가 설정
목표가는 채널 저항을 기준 삼아 설정.
1차 익절가는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7300
2차 익절가는 채널 중간 저항 구간 0.8100
3차 익절가는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9970
목표가
1차 익절 30% :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7300 (910원)🔺+14.06%
2차 익절 30% : 채널 중간 저항 구간 0.8100 (1010원)🔺+26.56%
3차 익절 40% : 채널 상단 저항 구간 0.9970 (1242원)🔺+55.79%
4. 진행 과정
작성시점 10월 2일
진입 이후 약 +11% 가량 상승했지만 1차 목표가 도달에는 실패,
이후 하락하여 손절가 터치로 포지션 종료. (-5.75%)
1.
설정한 1차 목표가가 지나치게 컸던 걸까??
아니, 나는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물론 14%는 1차로 잡기에 큰 목표가인 것도 맞긴 하지만,
그건 수익을 달성하지 못 했기 때문에 떠올릴 수 있는 결과론적인 생각일 뿐.
2.
그보다는,
애초에 매매의 근거로 잡은 보라색 채널의 기점을 잘 못 잡은 것에 대한 반성을 해야만 한다.
이 곳은,
채널을 시작할 수 있는 끝점이 아니다.
즉, 애초에 채널 성립이 안 되는 곳이다.
진입할 때 이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는 했으나,
채널 하단을 만드는 곳에서의 정확한 지지로 인해 판단이 흐려진 것 같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수익 욕심 때문에 판단이 흐려졌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
3.
게다가,
잘못 그린 채널이었다 하더라도 일단 그렇게 근거를 잡고 진입을 했다면,
그 채널을 이탈했을 때는 포지션을 정리하는 게,
더 원칙에 맞는 매매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다시 오를 것이란 잘못된 확신에 빠졌다.
오히려 이번 매매에서 익절을 했다면,
수익을 봤다면,
앞으로도 이번 매매와 같은 잘못을 또 다시 반복 했을 것이다.
오히려 시장에 감사해야 한다.
언제쯤 나는 욕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인간으로서 그게 정말 가능하기는 한 걸까.
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걸까.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하다 보면 분명 발전할 여지는 있다.
라고 믿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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