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나만의 암호화폐 매매 방법

앞서 작성된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수년간 매매를 하면서

 

혼자서 억대 손실과 수익을 봤던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토대로 투자자분들과도 함께했고

 

트레이딩을 가르쳐 양성 과정도 진행해봤다.

 

 

여기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지금 사야하나요, 지금이라도 팔까요, 물렸는데 어쩌죠"

 

 

사실 저도 한명의 투자자일뿐 정답을 알고있진 않습니다.

 

또한, 기사나 커뮤니티 글을 보면 포모가 올 뿐,

 

나에게 도움되는 글은 많이 없습니다.

 

크게 손실 봤을때 역시 이 포모때문이기도 했죠

 

 

그때부터 저는 저만의 매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뭐냐구요?

 

 

제가 원하는 자리에서만 사고, 

 

원하는 목표가에 모든 정리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지금까지 저의 경험과 투자자분들의 경험을 종합하면

 

가장 많은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팔지 않았을때" 입니다.

 

 

-처음엔 10%도 만족했지만 파니까 더 올라서,

-잘버텨서 100%까지 올랐는데 조정에 90%로 떨어지니 다시 오를 것 같아서,

-다들 상승장이라고하니까,

 

네 맞습니다. 공통적으로 욕심 하나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하는 자리에 사서, 목표했던 가격에 팔았다면

 

수익이 있을 뿐 손실까지 나오진 않았겠죠

 

 

물론, 지금 당장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겠지만

 

막상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면 망설여질겁니다.

 

 

그럴땐 누군가와 투자를 공유하거나,

 

도움 받아 아무 생각 없이 정해진대로만 매매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