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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의 생각/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비형]3대 물가 지수 - 미국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3편)

미국 3대 물가 지수

CPI,PPI 그리고 마지막

 

'PCE 개인소비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란 ?

 

PCE란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의 약자.

 

미국의 거주자나 이들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지불한 모든 가격을 측정해

 

물가 변동 정도를 확인하는 지표.

 

CPI는 소비자 관점

PPI는 생산자 관점이였는데

 

거주자를 대표하기 때문에

PCE역시 '소비자'관점의 물가 지표 입니다.

 


2. PCE 종류

 

CPI와 마찬가지로

 

명목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와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

 

두 가지로 나뉩니다.

 

명목 개인소비지출은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계산하고

코어 개인소비지출은 변동성이 높은 계절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고 계산하게 됩니다.

 



PCE지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발표되는데,

현재 8월 마지막주가 시작되었으니

 

이번주 금요일인 8월 30일에는

7월 한 달 동안의 데이터에 대한 

 

PCE지표가 발표되는 겁니다.

 

 


3. PCE 산출 방법

 

소비자 관점 물가지수라면

CPI와 같은 맥락이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바로 지표 산정 및 발표 기관이 다르다는 것.

 

CPI는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발표.

PCE는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발표.

 

즉,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서도

CPI는 실제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PCE는 상무부의 소비 테이터를 이용합니다.

 

그렇기에 PCE의 정확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죠.

 

또한, 소비자에 대한 기준 역시

CPI는 '도시지역 거주자' 한정, 직접 구매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PCE는 이를 포함해 정부/기업/비영리 기관의 지출까지 반영하기에

CPI의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CPI를 보고

PCE를 예측 할 수 있는 것인가??

 

비슷할 순 있지만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별개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 이유는 '항목별 가중치'의 차이

 

 

주거,에너지,의료비에서

크게 상반되는 비중이 보이는데

 

같은 기간 동안의 데이터여도

산출의 방법이 다르며

 

자료들에 대한 가중치가 다르기에

항상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의 조건으로

2%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걸었습니다.

 

여기서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가

바로 PCE겠죠.

 

즉, PCE의 변화로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가늠하고

이를 통해 금리 인하 및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미국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는

투자 시장에서 항상 주시하고 있는 지표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다음달 시장에 변화를

예측해보고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국 3대 물가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고

당믕네 고용 지표 및 추가 주요 지표들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팀 구성◀

 

▶매매 전략

 

▶매매 철학

 

▶시장 분석

 


 

-자신만의 매매법

 

-효율적인 투자

 

-욕심의 기준

 


-트럼프 당선 확정? 의심이 필요한 시기.

 

-세계 공공부채 100조 달러. 기회가 눈앞에

 

-지정학적 리스크, 2주 남았습니다.

 

-10월 첫째주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금리 결정 이후 GDP와 파월 연설. 위기? 기회?

 

-3대 물가 지수(CPI)

 

-3대 물가 지수(PPI)

 

-3대 물가 지수(PCE)

 

-고용 지표(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확신은 곧 도박.


 

- 09.19~10.03 아발란체

🔺+13.64% / 롱 포지션 / 추세매매

- 09.07~09.26 주피터

🔺+37.73% / 롱 포지션 / 추세 매매

 

- 09.23~09.30 골렘

🔺+21.88% / 롱 포지션 / 추세매매

 

- 09.07~10.02 크로미아

🔺+23.48% / 롱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7~09.30 유엑스링크

🔷-5.9% / 롱 포지션 / 추세 매매

- 09.25~09.26 앵커

🔺+3.07% / 롱 포지션 / 추세 매매

 

- 09.30~10.02 콘플럭스

🔺+13.72%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30~10.02 골렘

🔺+13.03%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6~09.28 페치

🔺+4.8% / 롱 포지션 / 추세매매

 

- 09.27~09.28 룸 네트워크

🔷-7% / 롱 포지션 / 추세매매

 

- 09.24~09.25 유엑스링크

🔺+11.7%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4~09.24 앵커

🔺+2.16% / 숏 포지션 / 추세매매

- 09.21~09.23 수이

🔷-3.41%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19~09.20 뮤

🔺+7.53% 종료 / 숏 포지션 / 추세매매

 

- 09.09~09.12 수이

🔷-6% / 숏 포지션 / 추세매매

 

- 09.03~09.04 크로미아

🔺+7.83%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02~09.10 앱토스

🔷+6.51% / 숏 포지션 / 추세매매

 

- 09.04~09.27 캣인어독스월드

🔺+66% / 롱 포지션 / 추세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