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에 대한 조사 결과
경제 선진국 17개국 중 14개국은 가족
한국만 물질이라 대답했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에 집착할까요?
제 생각에는 빈곤 국가에서
경제 선진국의 나열에 포함 될 때까지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가난의 고통과
부의 행복을 경험했기 때문에
돈에 대한 욕심은 더욱
극대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다시는 가난하지 않기 위해"
"가난을 되물림하지 않기 위해"
"돈을 쓰기 위해"
이유가 어떤것이든 돈의 가치를 짧은 시간동안
상반된 경험으로 겪어보았기에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겠죠.
이러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경쟁을 하고 이기기 위해 공부를 합니다.
남들보다 더 뛰어나기 위해서?
정말 공부가 재밌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수능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고,
좋은 대학을 가는 이유는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서 겠죠.
좋은 직장이란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일테구요.
그렇다고 죽어라 공부만 한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서울대 합격률이 80%인 학원에 다니면
서울대에 갈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1시간을 하던,8시간을 하던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겁니다.
제가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투자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주식 시장과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은
상한가,하한가가 없고
24시간 운영되는 시장과
변동성 마저 큽니다.
그렇기에 수익을 봤을때의 보상도 크지만
그만큼의 리스크도 큽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서 10억로 투자가 가능하다면,
코인 시장에선 1억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는 변동성과 투자 여건 때문.
현재 자신이 운용중인 자산이
2천인지, 5천인지, 1억인지
규모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필요한 것이고,
내 시드가 1억인데
1000만원으로 100%, 200% 수익을 본 사람을
따라가는건 그저 포모에 의한
감정적 투자일 뿐입니다.
반대로 1000만원으로 1억 시드 매매를 따라가는건
투자에 대한 심리와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 자체가 달라집니다.
시장의 흔들림과 남들의 수익률을 보지 말고
자신의 투자 상황에 대해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차트는 우리에게 앞으로도
상승vs하락의 양자 택일의
선택지를 줍니다.
이 문제의 정답을 안다면
혼자서 부자가 되면 되겠죠.
정답을 모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하며
5:5가 아닌 6:4, 7:3의
정답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구요.
저 역시 돈을 벌기 위해
투자 시장에 뛰어들었고,
캔들,이평선,지지,저항,볼밴,RSI 등등.
많은 지표들을 사용하며 차트를 보지만
7년동안 이 시장에 있으면서
느낀점은 나에게 맞는 매매 전략은
노력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맞는 매매법을 찾아
항상 노력하며 발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13.72%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30~10.02 골렘
🔺+13.03%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6~09.28 페치
🔺+11.7%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4~09.24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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