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적자가 1조 8천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공공부채 또한 100조달러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확산 당시를 제외한
사상 최대 기록.
이러한 재정적자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투자 시장의 공포를 가져옵니다.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막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며 달러를 마구 찍어대고
미 국채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달러가 풀리며
달러의 가치가 내려가게되면
명목 화폐인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동성 자금'이 확대되게 되면,
공급량이 일정한 자산들의 가치가 올라가며
공급량=채굴량
안전자산의 대표 자산인 '금'
채굴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
두 자산으로 유동성 자금이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
유동성 자금 증가에 추가적인 요소로
미 대선 마저 앞두고 있는 상황.
미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비트코인 채굴 대표 3사
라이엇 플랫폼,마라톤 디지털, 클린스파크가
친 가상자산 후보를 지지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미 대선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돈이 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이 대통령 후보에게
독점권을 따내기 위해
투자금을 조달하는 것 처럼.
그리고 이러한 채굴 대표 3사중
시총 1,2위인
'마라톤 디지털'과 '클린스파크'의
"가장 큰 투자 기업은"
"블랙록"
모두가 잘 알겠지만
블랙록은 현물 ETF 승인 이전부터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작년 8월29일 상승장이 찾아오기 이전부터
채굴업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었고,
당시 비트 가격은 $25k~$26k.
즉, 하락장 이후
채굴 기업들의 항복을
이들은 기회로 보고 있었으며
채굴기업 시총 2위인
클린스파크 역시
올해 채굴자들의 연이은 항복을 흡수하며
몸집을 키워 갔습니다.
위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세계 경제 시장은
경기 침체를 두고만 보지 않을겁니다.
이 과정에서 풀리는
유동성 자금의 증가는
단기적인 투자 시장의 하락을 예고하지만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미 대선을 앞두고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틀에서
매매계획을 세우고
대응해야 될 때 입니다.
🔺+13.72%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30~10.02 골렘
🔺+13.03%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6~09.28 페치
🔺+11.7% / 숏 포지션 / 역추세매매
- 09.24~09.24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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