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VS 해리스
미 대선을 4일 앞두고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당선 후보의 정책에 따라
기관이 흔들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따라서,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친 암호화폐를 외치는 트럼프를
자연스럽게 지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9월과 10월.
어쩌면 8월 저가로부터 현재까지의 반등은
👉미 대선에 '트럼프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라는
해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폴리마켓에선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49대49 박빙을 보여주던 두 후보의 베팅이
현재는 66.7% 대 33.4%
2:1로 크게 차이나는 상황.
이러한 차이가 나기 시작한것은
10월8일을 기점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이가 더욱 심해졌는데요,
실제로 비트는 10월 10일 저가로부터
트럼프의 여론 우세가 점쳐지며
약 18%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말대로 돈이걸린
폴리마켓 예측이
여론조사보다 정확할까요??
과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16년,2020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여론조사 평균과 실제 선거 결과의 차이는
최대 3.9%까지 차이가 났고
등록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은
👉2~3%오차 범위 내에 적은 차이.
폴리마켓은 말 그대로 베팅에 따른
점유율이기 때문에 실제 여론 조사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고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투자금액의 차이로 시장을 흔들 수 있다는 얘기.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았을때
폴리마켓이나 여론조사
어느쪽이 정답에 가까울지는 모르나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까봐야 안다는거겠죠.
그럼 9월과 10월의 상승에
미 대선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여 가격에 선반영 되어
거품이 끼였다는 가정하에
👉트럼프 당선에 호재 소멸로 눌림 정도가
해리스 당선엔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 대선에 대한 가격 선반영의 가능성과
당선자의 변수, 소재 고갈 등.
리스크적인 부분이 여전히 크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대선 시즌에 폭등했으니까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보다
좀더 본질적인 이유를 찾자면
대선 이후 대통령이 민심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인플레이션 완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양적완화로 달러를 마구 찍어대면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있습니다.
그리고 달러의 가치 하락은
투자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유동성 자금 증가.'
대선 이후
결과적으로 하반기 상승장은 저도 계속 바라고
기다리던 장입니다.
다만,대선 결과에 변수가 있는 만큼
결과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지금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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