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거래소 보유량이
233만 개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게 무슨뜻일까요?
귀하디 귀한 금배추로 예를 들어 볼게요.
폭염,가뭄,홍수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배추 생산량이 줄어드니
'마트'에서 '배추'를 비싸게 팝니다.
비싸진 이유는
배추가 사려는 사람은 100명인데
배추를 파는 사람은 50개 밖에 없기 때문.
그럼 비트코인에 대입하면
✅마트=거래소
✅배추=비트코인
✅외부적인요인=반감기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거래소가 확보할 수 있는
비트코인 역시 줄어듭니다.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가격은 상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반감기를 기다렸던 이유)
채굴량 감소는 마트(거래소)의 공급 부족.
이러한 상황에서
❗️전쟁,인플레이션,금리 인하,경기 침체 등.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 하면
가치 저장 수단인
❗️"비트코인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 할거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상황이
여기까지.
거래소 보유량이 역대 최저라는건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1️⃣장기 투자의 목적으로
개인 지갑에 물량이 많이 있다는것.
2️⃣거래소 공급 부족은
거래소 유동성 감소.
거래소 보유량 감소로 유동성이 감소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며
❗️강한 급등이 나올 수 있음.
문제는 가격 상승 이후
고점에서 풀리는 물량이
"개인 지갑"에서 나오는 물량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쏟아지는 물량을 받으면
이로인한 급락으로 고점에 물리게 됩니다.
👉따라서, 순서는 강한 급등이 먼저겠지만,
이후 급락에 항상 준비해야된다는 것.
줄곧 하반기 유동성 자금 증가는
크립토 시장에 있어
잠재적 반등 요소기에
항상 강조드려왔습니다.
수요/공급 원칙에 따라
거래소 내 유동성 감소=공급
외부 유동성 증가=수요
즉,하반기 상승장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조건.
시대적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반감기 사이클은
이제 시작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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