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 차트
x축(시간)을 기준으로
y축(가격)이 일정한 비율로 증가.
ex)
1,2,3,4,5,6,7,8,9,10,11,12 .....
로그 차트
x축(시간)을 기준으로
y축(가격)이 가격 스케일에 따라 달라짐.
ex)
1,2,3,5,7,10,20,30,50,70....
기본적인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고,
매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 4시간봉 레귤러 차트
일정한 가격의 차이를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하기에 좋고,
따라서,
👉단기적인 추세에 적용하기 좋습니다.
#비트 4시간봉 레귤러 원화 차트
비트가 지금 1억을 넘었기에
200만원 왔다 갔다 하는게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비트 4시간봉 레귤러 원화 차트
과거부터 전체적인 흐름을 보기 위해
1000만원 단위로 스케일을 늘렸을 경우,
비트가 몇백이고,몇천일때부터
전체적인 추세를 알아보기 힘들겠죠.
예를 들어,
3만원,5만원 할때는
몇천원 움직이는게 커보였는데
막상 100만원 단위가 되면
❗️3만원,5만원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비트 4시간봉 로그 차트
로그 차트로 돌아와서 보니,
가격 스케일에 따라
차트가 위아래로 당겨지다보니
그려놓은 채널의 고점이 닿지 않은 상황.
따라서, 로그 차트는
단기 흐름을 잡기 보다
👉중장기적인 흐름을 읽을때
자주 사용합니다.
#비트 4시간봉 로그 원화 차트
아까 보여드린 레귤러 원화 차트와
로그 원화 차트를 비교해 보시면
❗️추세가 만들어지는 흐름 자체가
아예 다르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추세가 다름에도
👉가격은 다르지 않다는게 핵심.
정리해보면
✅레귤러 차트 : 단기 추세 확인에 용이.
✅로그 차트 : 중장기 추세 확인에 용이.
간단하죠?
그럼 실제 매매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앵커 주봉 로그 차트
22년 12월 저가로부터
23년 9월 저가를 만들며 채널 형성.
이후 고점 및 저점 터치에 최종 컨펌 후
이번달 11월 매수 자리가 나왔습니다.
큰 흐름에서
"로그 차트가 용이"
#앵커 4시간봉 로그 차트
진입 시점과 손절 포인트를 찾기 위해
4시간봉 프레임에서 봤을때,
양봉 이후 진입해서
최대 -5% 손절가를 가져간다 해도
채널을 이탈하는 자리까지 나오기 때문에
진입 조건은 충분합니다.
다만, 단기 추세는
"레귤러 차트"가 더 직관적이라고
말씀드렸죠.
#앵커 4시간봉 레귤러 차트
레귤러 차트로 다시보니
채널 하단까지 아직
-8%가량 리스크가 있는 차트.
❗️즉, 중장기적 변곡점 이지만,
👉진입 조건을 불충족했기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딩팀 모니터링 종목
11월 1일 모니터링 종목이였는데,
뭐 이러한 이유로 잡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죠.
2년만에 바닥자리에서
92%나 올랐으니까요.
근데 이런거 놓쳤다고
아쉬워 할 필요가 없는게
#쎄타토큰 주봉 로그
알트들 중 중장기적으로
비슷한 차트는 얼마든지 있고,
#쎄타토큰 4시간봉 레귤러
단기적으로도 매매 기준에
적합한 종목들을 매수하는게
보다 확실한 근거가 되기에
뇌동매매를 근절하고 손실 리스크를 줄이며
계획적인 익절까지 가져갈 수 있는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귤러,로그에 대해
차이점을 알아보았지만,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구독자님들이 보셨을 때,
두 종목의 리스크 차이는
-8% 와 -4%
분명하게 보이실 겁니다.
둘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 쪽이겠죠.
이러한 기준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는 일에 계속 강조드리는건
지금 직면하고 있는
어차피 오르는 상승장이 아니라
그 끝에 최종적으로 수익이 남았는가는
지금 매매 습관이 결정 할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좋다 그래서 사고,
누가 오른다 그래서 사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고
보상도 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익히고 기준을 확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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