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가격이 난방 수요 전망 후퇴에
6% 이상 하락.
약 2년 래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천연가스 가격은 난방 수요가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6%넘게 하락하며
유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천연가스 가격의 급락은
시장은 항상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졌을때 변동성이 커지는데,
난방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돌파하는
강달러 영향 등.
반면,이러한 와중에 금 가격은
러-우 전쟁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
국제 기축통화인 달러와
유일무이한 안전 자산인 금은
언제나 경제 위기가 의심될때 그 가치가 증가해 왔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은 IMF 외환위기에 빠집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초 강대국이 되며
미국의 화폐 달러는 국가의 힘 만큼이나
안전자산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됩니다.
외환위기가 닥치기 전 원화는
저평가되어 있어 수출이 잘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엔화는 상당히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과 일본이 역플라자 합의를 하면서
달러의 가치는 올라가고
엔화의 가치는 내려가게 됩니다.
이로인해 근방국인 한국은 일본에게 수출 대미지를 입었고
대한민국이 외환위기에 빠지기 전
이미 아시아에는 금융위기가 당도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달러를 회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사건 당시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34.46%빠지며
시장에 큰 혼란을 가져왔고,
이 과정에서 달러를 회수하는 외국 투자자 혹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거래소 이동 등.
암호화폐 투자를 하기에
정치적인 이슈가 거래소에 미치는 영향을 보았기에
국내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에
불안감이 증가했기에
원달러 환율 역시 1500원까지 급증했고
이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환율이 800~900원대에서 1600~1700원으로 오르는
원화 저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외환위기는 곧
또다른 기회.
당시 부동산,주식 등 .
원화와 마찬가지로 저평가된 투자 상품의 가치는
저점이였고 외환위기가 끝나갈즈음
기회를 잡은 사람들에게
부를 선물했습니다.
따라서, 국제 유가 하락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경제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안전자산인 "금"과 강달러 현상은
디지털 금이라 불리우는
비트코인에도 또다른 기회가
되기에 위기속 기회를 잡을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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